최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병을 막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 실시됩니다.

대구시는 산악연맹 등 산하
95개 단체와 함께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팔공산과
앞산공원 등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재선충병의 식별
방법과 신고처를 담은 안내문을
나눠 주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청명과 한식을 전후해
성묘객과 입산자들의 실화가
많을 것으로 보고 화기물
휴대금지와 산림 주변 논,
밭두렁 소각 행위 금지 등을
홍보할 계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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