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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야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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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 석

2005년 04월 02일

올 시즌 프로야구가
오늘 개막됩니다.

지역의 삼성 라이온즈는
최강의 전력으로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박 석기자의 보돕니다





올 프로야구는 절대 강자도,
약자도 없는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거포 심정수와 내야수 박진만을 영입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삼성 라이온즈도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삼성은 오늘 대구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개막전에
지난해 다승왕 배영수를 투입해
첫승에 도전합니다

배영수/삼성라이온즈 투수
'7,8회 이상 잘 막도록 노력하겠다'

삼성은 해크먼과 바르가스,
권오준 등 선발진과
오승환과 박석진 등 중간 계투,
마무리 임창용 등
최강의 투수진을 갖췄습니다

내야수 박진만과
왼손 투수 권혁이 부상으로
이달 중순까지 못 뛰지만
심정수와 양준혁 등 타선과
박종호, 조동찬 등
수비가 강화돼
2002년 이후 3년만의 우승이
기대됩니다

선동열/삼성라이온즈 감독
'경기 끝까지 최선 다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TB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성 라이온즈의 모든 경기를
라디오로 중계 방송하고
내일 롯데와의 2차전은
TV로 중계 방송합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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