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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혁신성공핵심인적자원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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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5년 04월 01일

대구가 섬유중심의 전통산업
도시에서 첨단기업도시로
거듭나려면 인적자원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오늘 열린 대구경북국제
심포지엄을 정성욱 기자가
소개합니다.





미국 남부 캘로라이나주
스파르탄버그는 산업구조 개편에
성공한 대표적인 도십니다

대구처럼 섬유도시로
출발했지만 독일 자동차회사
BMW를 유치해 10년 만에
혁신첨단도시로 다시 태어났는데
성공의 핵심은 우수한
인적자원이었습니다.

독일의 롤프 케프리 박사는
대구경북연구원이 마련한
국제심포지엄에서 대구도
이 도시처럼 인적자원 개발을
통해 혁신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롤프 케프리(독일 프로미스 컨설팅대표)<혁신도시를 추진하는데 충분하게 훈련된 인적자원개발이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합니다>

첨단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적자원이 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집중된 산업클러스터의
경쟁력을 제공했다는 분석입니다

이를위해 학생과 지역사회,
기업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 지원시스템 구축과 함께
주민들의 평생교육도 중요합니다

이희수/중앙대 교육학과 교수
<유치원 초중고대학까지 일관성있는 교육체계 건실해야>

여기에 도로와 항만 등
인프라 구축과 외국기업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 등이
뒤따라야 혁신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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