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주고 휴대 전화 가입자의 개인 정보를 빼낸
심부름 센터 업주와
이동통신사 대리점 직원들이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형사 6단독은
서울시 청계천 8가
KTF 대리점 주인 손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LG 텔레콤 직원 김 모씨에게는
징역 10월을 선고 하는 한편
두 회사에 대해서는
벌금 7백만원과 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또 이들에게 돈을 주고 개인정보를 빼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모씨등
심부름 센터 업주 3명에게는
징역 1년3월에서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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