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전국 시도지사들은
오늘 수도권 규제완화를
반대하는 특별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조해녕대구시장과 이의근경북
지사 등 비수도권 시도지사
12명은 오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이
가시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장총량제 등 수도권
과밀억제와 관련한 정책을
완화하는 것은
지방의 공동화를 가속화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도지사들은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국가균형발전정책을 빨리 가시화하고. 수도권 과밀 억제 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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