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해 말부터
힘을 쏟았던 캐나다의 자동차
부품 업체 리네마사의 대구
유치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대구시는 캐나다 2대
자동차 부품회사인 리네마 사를
유치하기 위해 군산 등 국내
6개 지역과 경쟁을 벌이며
도시 인프라 확충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리네마 사가
이사회를 열어 항만이 가깝고
부품 공급 계약을 한
지엠 대우 공장이 인근에 있는
전북 군산을 우선 협상
대상 지역으로 정해 대구 유치가
좌절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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