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배분 기준이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불리하게 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균형발전 특별회계의
지역개발 예산 배분 기준이
최근 3년 동안 국비지원액을
기준으로 삼는 바람에
대구시는 지난해
508억원을 배정받아
부산의 1,340억원 광주의
840억원, 인천의 544억원 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경상북도도 지난해
4,509억원을 배정받아
전남의 7,178억원, 경남의
5,095억원보다 적었습니다.

대구시는 기존에 국비 지원이
많았던 시도가 다시 많은
예산을 받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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