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말 완공 예정인
대구지방노동청 신청사
건립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대구시 범어동 노동청 신청사
부지 소유권을 놓고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는 부동산 개발업체는
최근 서울중앙법원에
공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2백억원 가까운
예산을 들여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한 대구 노동청 신청사
이전 계획은 법정싸움에
휘말리면서 상당 기간
사업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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