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경찰청은
검사를 사칭해 술 값을
내지 않은 혐의로
대구시내 모전문대 조교수
41살 임모씨와 설비회사 이사
34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16일
대구시내 한 유흥주점에서
대구지방 검찰청 범죄
예방위원회 신분증을 보여주며
검사라고 속여 술값 85만원을
떼먹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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