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공짜
해외여행을 미끼로
여권을 팔아넘긴 혐의로
영덕군 영해면 39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0월 영덕군 영해면 29살 김모씨등 2명에게 공짜로 해외여행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중국으로 데려간 뒤 이들의 여권을 현지에서 불법 체류하고 있는 한국인 32살 권모씨에게 400만원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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