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학습지원체제인
대구 e스터디가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e스터디는 학생과 교사의
온라인 대화를 통해
효율적인 자율학습을 제공합니다
박 석기자의 보돕니다
중학생이 컴퓨터를 이용해
영어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교과 내용을 보는 것 뿐 아니라
원어로 강의도 들을 수 있습니다
현재 중학교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5과목이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데
학생이 메일을 통해 질문을 하면
e스터디 담임교사가 답변하는
양방향 학습 체제를 갖췄습니다
김미나/정화중학교 2학년
'선생님한테 질문하면 요점 정리해 답해줘서 좋다'
대구시내 각 중학교에서
추천받은 3천명의 학생은
학력에 따라 상,중,하로
한반에 2,30명씩 편성됩니다
백명의 e스터디 담임교사는
이메일과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학력관리는 물론 출석점검,
교육상담 등 모든 학사관리를
담당합니다
고호진/사대부중 교사
'열심히 프로그램 맞춰 공부하면 좋은 효과 기대할 수 있어'
대구시교육청은 원하는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하고
학력진단을 할 수 있는
자율학습 과정도 6월부터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초등학생 기초수학 과정과
고등학생 일본어,중국어 과정의
e스터디도 실시합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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