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프로축구단 대구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찌아고를
영입해 득점력을 강화했습니다
브라질 명문 클럽 팔메이라
출신인 찌아고는
지난해 15골을 넣는 등
힘과 스피드가 뛰어나
개인기가 좋은 산드로와 함께
대구FC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FC는 다음달 2일
울산에서 열리는 현대전에
찌아고를 첫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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