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전자통신연구소 유치 건의

정치행정팀 최종수

2005년 03월 29일

이런 가운데 대구시는
디지스트가 입주하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안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정부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 연구원과
디지스트를 테크노폴리스의
양대축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최종수기잡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대구의 성장 동력산업인
메카트로닉스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를 연구하고,
정부 출연 연구소 가운데
규모가 가장 커,
유치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조해녕 대구시장은 어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대구시는 이에앞서
연구원 대구센터의 입지와
규모 등을 놓고 정부통신부와
실무협상을 벌여왔습니다.

INT 정원재(대구시과학기술실장)

대구시는 전자통신연구원
유치가 결정되면
올해 타당성 조사를 벌인 뒤
내년에 착공해 2010년쯤 완공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연구원을
테크노폴리스 안 3만여평에
유치키로하고, 정보통신부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디지스트와 함께
대구테크노폴리스의
핵심 연구 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해섭니다.

이와함께 대구시는
테크노폴리스에 다른
국책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소도
유치할 방침이어서,
R&D 허브로서의
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TBC 최종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