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농업인회관에서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을 열어,
홍게살 수출업체인
울진의 대후기업과
영덕의 세웅수산에
500만달러 수출탑을 주는 등
농수산물 수출업체 14곳에
수출탑을 수여했습니다.

또 올해 처음 도입된
농산물 수출촉진 시책평가에서는
안동시가 최우수,
봉화군과 영주시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의 지난해 농수산물
수출은 1억2천5백만달러로
2003년 보다 12%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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