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20분쯤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헥타르를
태운 뒤 네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무원과
주민등 2백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산불 현장 부근에서
33살 박모씨를 붙잡아 불을
지른 사실을 자백받고
봉화군청에 신병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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