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DGIST 연구사업 서둘러야

정치행정팀 최현정

2005년 03월 29일

대구 현풍으로 입지를 어제
최종 확정한 대구 경북
과학기술 연구원이 연구 사업에 곧바로 나설 계획입니다.

그래서 중점 연구 분야
선정을 마무리 짓고 관련
예산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양병운 기잡니다.

대구경북 과학기술연구원
DGIST는 어제 입지가 최종적으로
정해짐에 따라 곧바로 연구
사업에 착수 하기로 했습니다.

2008년이나 돼야 연구원 건물이
만들어지고 기자재가 확충되는데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C.G 그래서 최근 지역 전략
산업과 기술 혁신 그리고
국가 전략 산업의 방향을
고려하고 연구원 기본 계획
용역 중간 결과를 바탕으로
IT와 NT, BT를 연구 분야로
최종 확정 했습니다.

C.G IT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함께 정보 기기와 이동통신,
그리고 임베디드 시스템 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입니다.

C.G 또 NT는 산업용 기능성 나노
고분자 기술을, BT는 바이오
센서와 모바일 헬스 케어 기술이
연구의 중심을 이룹니다.

INT-최유화(DGIST 연구기획실장)

이런 계획을 바탕으로 과학
기술부와 기획 예산처에 연구
사업 예산을 신청 했습니다.

올해 배정된 전체 예산
269억원 가운데 30% 정도가
연구 사업비로 책정돼 있는데,
이 예산은 연구 내용에 따라
수시로 배정 받도록 돼 있습니다

DGIST는 현재 6명인
전문 연구원을 50명으로
늘리기 위해 지원자 2백여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하는 등
예산이 확정 되면 사업에 본격 착수할 수 있도록 대부분
준비를 끝냈습니다.

TBC 양병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