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의 전화'는 오늘 오전
대구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에 대한 인권보호를
요구했습니다.
여성의 전화는 검찰과 경찰이
성폭력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진술녹화제도'와
'동석제도' 등 피해자들의
인권보호 대책이 제대로
정착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수사과정에서
피해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성폭력 수사담당자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 실시 등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