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부녀자 혼자 운영하는
식당만 노려 강도짓을 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는 19살 김모군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2시쯤
구미시 황상동 46살 박모씨가
운영하는 식당에 들어가
박씨를 흉기로 위협해 마구
때린 뒤 현금 11만원을 뺏는 등 같은 수법으로 3차례에 현금
120만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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