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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질방등 신종업종 안전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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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2년 04월 19일

경북도내 찜질방 등
신종 업종의 안전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최근 찜질방과 콜라텍 그리고 산후조리원 등 135개 신종업종을 점검한 결과 35%가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가운데 찜질방 30곳은
붕괴나 누전 등 안전사고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고
고시원 7곳은 소방안전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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