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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열우당 당의장 후보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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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현정

2005년 03월 28일

다음달 2일 열린우리당
전국 대의원 대회를 앞두고
TBC등 지역 방송사들이
오늘 대구에서 후보 초청
합동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후보들은 고질적인
지역주의를 해소와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박철희 기자가 토론회를
정리 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먼저
후보 8명에게 열린우리당이
대구 경북 지역에서 지지 기반이 약한 이유에 대한 질문이
던져졌습니다.

SYNC-염동연 "지역주의 부메랑"
SYNC-한명숙 "지역발전 저해"

이어서 진행된 후보들 간의
상호 토론과 개별 질문에서는
정치 자금법과 당 내외 개혁,
독도 문제 등 정국 현안을 두고 다양한 문답이 이어졌습니다.

SYNC-김원웅 "정치 자금법"
SYNC-김두관 "개혁 인물 기준"
SYNC-송영길 "독도 문제"

또 지역 침체에 대한 진단과
함께 공공기관 지역 이전과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대구
유치 등 지역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소신을 밝혔습니다.

SYNC-유시민 "지역 낙후"
SYNC-장영달 "공공기관 이전"
SYNC-문희상 "육상 선수권"

TBC를 비롯한 지역 3개
방송사가 마련한 오늘
합동토론회는 시도민과
열린우리당 당원들이 후보들의 역량과 지역에 대한
관심도를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TBC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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