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가 크게 올라
투자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대구은행이 합병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최근 서울 지역
증시를 중심으로 부산은행,
전북은행과 합병설이 나돌아 일반 투자가는 물론 금감원과 언론사 등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은행은 그러나 올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대되고 지역 밀착은행으로 자리잡고 있어
이들 은행과의 합병이 효과가
없다며 최근 외국인 지분율이 높아지고 주가가 크게 오르자 일부에서 만들어 낸 추측성 루머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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