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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중저준위 방패장도 안심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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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5년 03월 26일

정부가 중ㆍ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유치지역에 특별 지원금등
각종 인센티브를 주기로
한 가운데
중ㆍ저준위 폐기물의 안전성을 안심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과 이헌석 청년환경센터 대표는
어제오후 경주 서라벌대에서
열린 시민워크숍에서
정부가 중ㆍ저준위폐기물과
고준위 폐기물을 나눠
조치하기로 했으나
중ㆍ저준위 폐기물에도
다양한 방사성 동위원소가
포함돼 안심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중ㆍ저준위폐기물은
대부분 반감기가 30년 이하인
방사성 물질 이지만
플루토늄과 테크네튬, 요오드 등 반감기가 긴 물질이 있어
방사선을 포함해 인체에 미치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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