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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외국기업 상장 수수료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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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5년 03월 26일

앞으로 상당수 외국기업들이
우리 증시에 상장되고 거래
활성화를 위해 수수료도 곧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선물,코스닥을 통합해
최근 새로 출범한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영탁 이사장이
tbc선데이토크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성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영탁 이사장은 통합된 증권
선물거래소의 국제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중국을 시작으로 임기 3년 동안 일본수준까지
외국기업을 우리 증시에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습니다

sync 이영탁/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앞으로 3년내적어도 30개정도 외국기업 우리시장에 상장되도록 하겠다>1:17:43 1:17:51

외국인들의 국내주식 보유비중이 평균 40%를 넘어선데 대해 부정적으로 보지않는다고 말했습니다

sync이영탁 이사장<잘만활용하면 우리 거래소와 기업 잘 키워나가는데 밑거름.바탕이 된다고본다> 1:19:56 1:20:06

이영탁 이사장은 또 증권,선물,코스닥시장 통합과정에서 경영
합리화를 통해 거품을 뺀 만큼 곧 수수료를 내려 거래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 통합과정에서 진통도 컸지만
구성원들사이의 실질적인 통합을
이뤄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는데 힘쏟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tbc선데이 토크는
내일아침 7시50분부터 50분동안 방송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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