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극년 대구은행장이 오늘
퇴임했습니다
2000년부터 은행장을 맡아온
김행장은 퇴임사에서
은행경영이 정상화된 것을 보고 37년 동안 몸담은 직장을
떠나게 돼 홀가분하다며
앞으로 대구은행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은행으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행장은 재임 기간 외환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올해의
베스트 CEO상과 한국경영혁신
대상등을 수상하며
경영혁신과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상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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