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의 교통유발 부담금이
오릅니다.

대구시의회는 오늘 오후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교통유발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교통유발 계수를
현재의 5.46에서
할인점은 위치에 따라
최고 8.19까지,
백화점과 쇼핑센터는 6.01로
각각 상향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할인점의
교통유발 부담금은 최고 50%
백화점과 쇼핑센터는
10% 인상됩니다.

시의회는 또 오늘 본회의에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한 뒤
제 139회 임시회를 폐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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