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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노동청신청사 부지법정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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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5년 03월 24일

대구지방노동청 신청사
부지 소유권 문제가
법정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대구 지방노동청은 지난달
22일 외환은행으로부터
대구시 범어동 토지 천8백여평을
134억원에 신축 청사
부지로 매입하고 소유권
등기이전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신탁계약을 한 부동산 개발업체는 위탁자를 배제한 채 금융기관과 노동청이 수의계약을 통해 사유재산을
빼앗아갔다며 최근 정부와
외환은행을 상대로 소유권이전 등기말소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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