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대한 출입규제가 풀린
첫날인 어제 동해상의
기상악화로 선박운항이 취소돼
일반인들의 독도방문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어제 동해 전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파도가 일어 오전 7시 40분쯤
울릉도에서 관광객 150여명을
태우고 독도로 운항할 예정이던 유람선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또 포항 울릉간 정기여객선도
결항했습니다.

동해상에는 오늘도 높은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예보돼
일반일들의 독도방문은
내일쯤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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