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이미징 아시아 개막

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5년 03월 24일

사진과 영상등을 주제로 한
2005 대구 이미징아시아가
오늘 엑스코에서 개막됐습니다.

우리나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과 중국,일본등
4개국 프로 사진작가들의
작품과 클래식 카메라등이
선보였습니다

이혁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구성(사진+음악)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 프로사진작가 협회
회원들의 작품 7백여점이
대구를 찾았습니다

아시아권에서 이렇게
대규모로 작품이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 몬텐스/미국프로작가협회장

중국과 일본, 한국 사진작가들의
작품 5백여점도 선보여
사진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스탠딩/이번 전시회에는
미국프로사진작가 협회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등 4개국
사진작가 작품 천5백여점이
선보였습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큰
독도사진 특별전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 천8백년대 카메라에서부터
첩보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초소형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보기 힘든 클래식 카메라
5백여점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김수연/대학생
정경자/아마추어 사진작가

1층 전시장에서는 50여개 업체가 참가한 카메라와 영상 기자재
전시회가 열려 바이어들과
상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미나와 공모전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되는
2005 이미징아시아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tbc 이혁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