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정화조 청소 통지서를
위조해 돌린 혐의로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57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같은 혐의로 42살 신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화조 청소 업체
직원인 이들은 영업을 독점할
목적으로 다른 청소 업체
5곳의 연락처와 상호가
빠진 가짜 정화조 청소 통지서 3만장을 위조해 청소
대상자들에게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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