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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유통업체 지방세 회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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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5년 03월 23일

대구경제정의 실천시민연합은
롯데백화점 등 일부 대규모
유통업체들의 지방세 납세
기피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경실련은 보존등기가 법적인
강제조항이 아니라는 맹점을
이용해 대형 유통업체들이
취득세 등을 내지 않는 것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이익환원 책임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보존등기를 미루고있는 롯데백화점과 까르푸,
이마트 등이 지방세 납부를
계속 미룰 경우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매운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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