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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마네현지사 복원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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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순

2005년 03월 23일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해
독도분쟁을 촉발시킨
일본 시마네현의 스미타
노부요시 현지사가 오늘
경상북도에 서한을 보내
"성숙한 관계"를 촉구하며
관계 회복을 제의해 국민들의
분노를 더욱 불러 일으킬
전망입니다.

스미타 지사는 이날 이의근
경북도지사 앞으로 서한을 보내 “서로간에 냉정하게 이해하는 성숙한 관계를 쌓아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며 독도영유권 주장을 기정 사실화 했습니다.

이같은 스미타 지사의 서한은 지난 18일 이의근 지사가
독도의 날 조례 제정에 따라
단교를 선언하는 동시에
조례 폐기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낸 데 따른 답신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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