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월드컵 안전통제본부는
모레 월드컵 국가대표팀과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평가전 때 실전과 다름없는 안전대책을 펴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총기나 칼 병 캔류
페트병 그리고 밀봉된 종이팩
여행용 가방과 상행위 목적의 물건 반입은 금지됩니다.

또 입장자에 대한 검색을 실시하고 음료수와 물병 반입을 금지하는 대신에 경기장 주변에
식수대를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관람객 수송을 위해
경기당일 시내버스 노선을 7개를 증설하고 이가운데 5개 노선은
경기장까지 연장운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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