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신소재 개발을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 방사설비 활용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방사설비를 이용한
업체는 42곳에 불과했고
신상품 개발을 위해
원단 분석을 의뢰한 건수도
890개업체에 2만5천여건으로
2003년도 보다 4% 감소했습니다
섬유개발 연구원은
섬유수출이 매년 감소하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섬유업체들의 신상품개발 노력이 위축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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