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유족에게
지급해야 할 사망 보험금을
빼돌린 혐의로 영천
모 새마을금고 상무 32살
정모씨등 3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정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2년 1월 교통사고로 숨진 이 모씨의 아들
30살 김 모씨에게 지급해야 할
1억 9천여 만원의 보험금 가운데 7천 500여 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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