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실업률이
석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해 3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실업률은 4.7%로 지난해 11월 3.4%를 기록한 이후 석달째 상승세를 보였고
실업자도 5만7천명으로 1월 보다 5천명 늘어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달 경북의 실업률은
1월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2.2%를 기록했고 실업자는
1월보다 4천명 감소한
3만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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