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주민들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 청원서를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영덕군 원전센터유치위원회는
오늘 영덕주민 2314명의 서명을 받아 원전센터 영덕유치를 위한 부지조사 및 주민투표 실시등을
내용으로 하는 청원서를
영덕군의회에 냈습니다.

유치위는 중저준위 방폐장은
민간과 정부, 전문가가 철저하게 운영을 감시하는등
이중의 장치를 갖추면 안전성에 별문제가 없고 3천억원의
특별지원등 막대한 경제적
효과가 뒤따라 영덕군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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