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경찰관을 사칭해 돈을
뜯은 혐의로 대구시 월성동
38살 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46살 박모씨등 2명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대구시
봉덕동 36살 원모씨가 다른
사람 명의로 건설업을 하는
것을 알고 경찰관이라고 가장해 접근한뒤 현금 150만원을 뜯는등
같은 수법으로 술집 업주등으로부터 14차례 2100여만원 상당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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