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교수와
연구원 등으로 영농지도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농협은 올해는 우선
사과와 복숭아, 포도, 수박,
참외, 고추 등 6개 품목에 대해
해당 품목의 전문가를
영농지도단원으로 위촉해
현장지도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토양분석과 병해충,
친환경 농산물 분야의 권위자
30여 명이 확보돼 있어
이 제도가 활성화되면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기술 보급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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