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가 오늘로 예정된
집단휴업을 무기한
연기함에 따라 대구경북에도
우려했던 의료대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와 경북 의사협회는 어제
중국 여객기 추락사고로
고통받는 국민의 아픔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파업을 연기한다는 대한의사협회의
결정에 따라 집단휴진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의사협회는 총파업 재개 여부와 방법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논의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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