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이제는 생명공학-손성호박사

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5년 03월 19일

바이오산업과 생명공학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산삼 배양근을
개발한 동양대 손성호 교수는
tbc선데이토크에 출연해
경북이 생명공학의 중심에
서 있다며 지원체계 마련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정성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손성호 박사는 산삼은
먹는 것 외에도 대량재배가
가능해지면 식품과 의약품은
물론 화장품, 주류까지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ync 손성호/동양대생명과학공학과 교수<항암제착수 생산초기
부가가치 높은 의료용단백질등
활용> 1:18:18 1:18:29

손 박사는 몇 년 안에 인공산삼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동양대와 함께 대규모
생물바이오벤처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생물산업의 부가가치가
높은데다 경북이 그 중심에
있는 만큼 각 분야 전문가들을 구성해 지원 시스템을 서둘러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ync 손성호 박사
<생명산업 국가차원 고르게
지원하돼 우리가 앞선부분 집중지원> 1:37:36 1:37:48

손박사는 생명공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위해 영주시 풍기읍에 마련된 연구시설을 공개할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프로그램은 내일오전 7시50분부터 50분동안 tbc 선데이토크
시간에 방송됩니다
tbc정성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