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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리온스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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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 석

2005년 03월 19일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안양에서 SBS와
플레이오프 1회전 첫 경기를
갖습니다

오리온스는 특급 가드 김승현과
네이트 존슨을 앞세워
단테 존스 영입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SBS에
승리를 노립니다

농구 전문가들은
외국인 선수들의 기량이
비슷한 가운데 오리온스가
김승현의 공수조율이 앞서는
반면 외곽 슛은 SBS가
우위에 있어 박빙의 승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구방송은 1회전 경기를
오후 3시부터 TV를 통해
중계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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