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동열 감독 취임 뒤
섬세한 야구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시범경기에서
도루나 '치고 달리기' 등
작전을 자주 감행하면서
장타력에 의존하는
단순한 야구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세밀한 야구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선동열 감독은 탄탄한 수비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이른바
'지키는 야구'로 올 시즌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27일
시범경기를 끝내고
다음달 2일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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