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광고로비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열린 우리당
배기선의원을 소환해 15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인 뒤
오늘 새벽 2시쯤 귀가조치
했습니다.
검찰은 배의원이 U대회
지원법을 2년 연장해 주는
대가로 옥외광고사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았는지 여부 등
대가성을 밝히는데 수사력을
집중해 혐의를 일부
확인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배의원을
다음주 중으로 다시 소환해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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