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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달서구 비리의혹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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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05년 03월 17일

대구 달서구 의회에서
의혹이 제기된 수해 피해
복구공사 비리와 관련해
경찰의 수사가
제 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2일 달서구 의회
임시회에서 제기된 특정
건설 업체 특혜 의혹과
관련해 수해복구 공사를
맡은 건설업체와 하도급 업체
업주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지만
별 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또, 문제가 된 하도급 업체가
공사를 하청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브로커 42살 유모씨를
소환해 계좌 추적한 결과
오랫동안 진행된 복구공사로
적자만 남게 돼 대가성으로
받은 돈을 자진해서
돌려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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