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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민단체 일본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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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5년 03월 17일

일본 시마네현의회의
'다케시마의 날'제정과 관련해 시민단체들도 비난에 나섰습니다.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평화통일
대구시민연대' 등은 성명서를
내고 이번 조례제정은
일본이 과거 식민지배를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또 일제시대
강제징용과 정신대 등으로
피해를 입은 한국인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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