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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탈북자정착금뺏은탈북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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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5년 03월 17일

구미경찰서는 위조한 여권으로 탈북자들을 입국시킨 뒤
이들이 정부로부터 받은
정착금을 빼앗은 혐의로
탈북자 47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98년 탈북한 최씨는
중국 브로커와 짜고
지난해 5월부터 7개월 동안
위조 여권을 만들어
탈북자 47살 문모씨등 4명을
입국시킨 뒤 이들을 협박해
정부가 지급한 정착금
3천8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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