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녕 대구시장은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내
문화산업 클러스터에
벤처기업 전용빌딩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시장은 오늘
대구시의회 시정질문 답변에서 문화산업 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의 매출이 지난해 7백억원을 넘었고 입주희망업체도 급증하면서
벤처빌딩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건물신축을 관련기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시장은 또 장애인 시설
인권유린 파문과 관련해 앞으로 복지법인의 투명성을 확보할
제도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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