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들을 상대로 실시하는
사설 모의고사와 관련해
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내일
대구 고교생 7만명을 상대로 실시하는 특정회사 주관의
사설 모의고사의 전체 수입금 가운데 10% 정도가 현직 교장들에게 리베이트로
전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24일 교육청이
주관하는 무료 모의고사를 앞두고 현직 교장단이
이를 강행하는 것은 비리 의혹이 더욱 짙다며 시험 중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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