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과
역사교과서 왜곡으로 인한
파장이 지역 경제계에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주지역 여행업계와
호텔업계에는 한류 열풍 등의
영향으로 그동안 일본 관광객이
꾸준히 이어졌지만 최근 들어
발길이 거의 끊겼고
국내 여행객의 일본단체여행과
연수문의도 사라져 여행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자동차 수입판매점과
가전매장도 아직까지 매출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반일감정이
확산되면서 불매운동이
벌어질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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