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중국 여객기
추락사고로 숨진 영주지역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김해 합동 분향소가
멀어 조문객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보고 이번 주말에 영주시민회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하고 유족들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추락사고로 희생된 영주지역 탑승자 23명 가운데 62살 박영부씨와 70살 하재홍씨 61살 조정자씨의 시신이 오늘 확인됐지만 19명은 확인되지 않아 유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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